영원.
현재 내 베스트 선향이라 소박스체험해보고 바로 대박스두개 ㅋㅋㅋ 연기가 제일없고 방에서 태우기 매우좋음. 향은 70년대 할머니 분냄새?화장품같은 아련함이 있음.


향수림.
백단향이라길래 나그참파가 좋은 나는 괜찮겠다싶었음.
연기는 영원에비해 어마어마?하게 남. 첨엔 우악 독하다싶었는데 곧 나그참파의 백단향이 싸악...
오오...너무 좋은거임. 동양나그참파스런 느낌.
이것도 영원과함께 내 베스트.


보 루비.
보시리즈의 장점은 연기없고 재가 흐르듯이 뚝뚝 떨어지기때문에 작은홀더도 재가 안삐져나간다는것.
향은 글쎄... 다른향에 비해 미비하게느껴짐.


나비향.
와까바도 영원.향수림과 더불어 베스트3에 올라가있는거같은데 영원같은 분향에 연기가 더 많고 더 바닐라스런?크리미함이 있더라. 굿굿.


화풍 매화.
이건 향수?샴푸?스런 향인데 좀 독한?느낌.
연기와 향수가 잘못섞여 매캐한향수같은? 방에선 심하고 거실에선 좀나음. 멀리멀리맡아야하는 향인가.


보 펄.
루비보다 좀더 비싼라인인데 루비와 비슷한 달달한태움?냄새가남. 이것도 향이 다른 향에비해 강하진않고 은은함.


화풍 히노끼.
편백나무 향이남. 매화보다는 독한?느낌이 좀 없음.


카사블랑카.
이것도 은은한 백합향이라 방에서 태우기 괜춘


여기서 구지 몇개정도 재구매의사를 묻는다면...
영원.향수림.나비향.정도?